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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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함연지, ♥남편과 호텔서 끌어안고 "내 잠옷은 깜빡"

기사입력 2021.07.29 11:1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함연지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저희가 이번 달 안에 쓰지 않으면 없어지는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이 생겨서요. 급히 가서 올림픽 열심히 응원하다 자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함연지는 "근데 여기서 재밌는 거! ㅋㅋㅋ 남편이 일하고 바로 와서 저한테 잠옷을 챙겨 와달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남편 잠옷은 챙겼는데 제 잠옷은 깜빡한 거예요. 결국 제가 남편 잠옷 입고 남편은 잠옷없음ㅋㅋ(여러분 굿모닝)"이라고 덧붙였다.

또 "시그니엘 호텔 처음 와봤는데 전망이 정말 믓쪘어요.(멋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함연지는 "서울이 다 내려다 보이던데요?? 구름 위에서 자는 느낌이였습니다!"라며 좋아했다.

사진 속 함연지는 호텔에서 다양한 포즈를 즐기며 행복해하고 있다. 남편과 함께 포옹하기도 했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6년 열애 후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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