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이지훈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리의 왕. 자기 전 팩도 붙여주고. 더 젊어지진 않아도 천천히 늙어갈게. 고마워 아야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4세 연하 아내인 아야네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팩을 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이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혼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두 사람의 애정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지훈은 오는 9월 아야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함께 출연하며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