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빅톤 한승우가 오늘(28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한승우는 28일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에 배치돼 군 복무에 돌입한다.
앞서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한승우의 육군 군악대 최종 합격 소식과 함께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한승우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당초 한승우의 입소일은 지난 26일이었지만 코로나19 관련 육군훈련소 생활관 방역 등의 문제로 이틀 연기됐다.
한승우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 입대를 앞두고 근황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군 입대를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 늠름한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응원과 격려를 이끌어냈다.
한편 한승우는 지난달 28일 솔로 2집 미니 앨범 '페이드(Fade)'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한승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