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7 21:4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임감독이 길라임에게 건넨 대본 '7광구'가 알고보니 개봉을 앞둔 실제 하지원의 영화였다.
16일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가든 마지막회가 방영된 가운데 혼인신고를 마친 길라임에게 임감독은 "읽어봐"라며 대본을 건넨다. 길라임의 손에 들려진 대본에는 7광구(SECTOR 7)'이 적혀있었다.
'7광구'는 김지훈 감독의 괴수영화의 제목으로 하지원, 안성기, 오지호, 이한위 등이 출연하며 올해 개봉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지원에 대한 작가의 배려", "진짜 영화구나", "길라임 액션이 빛을 발하겠구나"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6일 종영한 '시크릿가든'은 미스테리한 결말로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사진 = SBS 시크릿가든]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