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줄리엔 강이 수척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줄리엔 강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운동하고 쿨다운하거나 집에서 릴렉스하고 싶을 때 너무 좋을 것 같아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줄리엔 강은 안마의자에 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과 달리 얼굴은 핼쑥하다.
코미디언 손민수는 "형 의자가 작아보여!"라는 댓글을 달았다. 줄리엔 강은 "하~ㅠ 어쩔 수 없어"라고 답했다.
줄리엔강은 최근 19세 연하의 여자친구를 공개했지만 2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사진= 줄리엔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