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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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차승원·김성균·이광수·김혜준, 오늘(27일) '컬투쇼' 생방송 출연

기사입력 2021.07.27 09:08 / 기사수정 2021.07.27 09:0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의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오늘(27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에 출연한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지난 제작보고회를 통해 돈독한 팀워크와 유쾌한 조화로 화제가 된 '싱크홀'의 주역들이 함께 출연하는 이번 방송은 곧 개봉을 앞둔 '싱크홀' 홍보 활동의 시작으로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싱크홀'의 주연 4인방은 상상조차 해보지 못했던 지하 500m싱크홀에서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 흙과 먼지, 폭우와 추가 붕괴의 위험까지 주변의 모든 환경과 사투를 벌이는 인물들을 연기, 화려한 볼거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속에서도 유쾌한 에너지를 담아냈다.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싱크홀'에서 생계형 가장 동원(김성균 분)과 까칠한 프로 참견러 만수(차승원)의 '안싸우면 다행' 만남부터 회사원 김대리(이광수)와 인턴 은주(김혜준)의 급 발전 동료애에 얽힌 이야기, '싱크홀'을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하는 관람 포인트까지, 영화를 더욱 궁금하게 하는 입담을 공개할 예정이다.

'싱크홀'은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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