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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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스타' 여심 훔치는 파이널 2라운드…최정원·장소영 꿀 뚝뚝

기사입력 2021.07.23 16:5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뮤지컬스타'가 통통 튀는 발랄 매력 소유자 이하은과 피아노 치는 남자 최하람의 마지막 무대를 선공개했다.

24일 방송되는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을 위한 국내 최초&최대의 뮤지컬 배우 경연대회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에서는 ‘마이 스테이지’를 미션으로 참가자들의 매력 포인트를 마음껏 뽐내는 마지막 무대가 등장한다.

넘치는 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해 온 이하은은 뮤지컬 ‘맨 오프 라만차’의 대표 넘버인 ‘Man of La Mancha+Impossible Dream’을 선보인다. 이하은은 꼭 한번 연기해보고 싶은 인물이었던 ‘돈키호테’에 도전하며 무대에 올랐고 소품인 갑옷, 장갑 등을 착용하며 연기를 펼쳤다. 과연 이하은이 ‘돈키호테’ 변신에 성공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피아노 치는 남자 최하람은 ‘뮤지컬 배우’라는 꿈을 심어준 뮤지컬 ‘모차르트’의 모차르트가 되어 ‘왜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라는 넘버를 선보인다. 최하람은 장기인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음악을 하면서 느꼈던 자신의 마음을 모차르트에 빗대어 표현할 것을 예고해 그의 피아노 연주와 노래, 그리고 연기까지 모두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심사위원 최정원, 마이클 리, 민우혁, 장소영 음악감독, 그리고 스페셜 심사위원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까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무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마지막 파이널 2라운드에는 어떤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을지 기대하게 만든다.

매력 포인트를 모두 쏟아내는 이하은의 ‘Man of La Mancha+Impossible Dream’과 최하람의 ‘왜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풀 버전의 무대는 24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에서 공개된다.

사진 = 채널A '뮤지컬스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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