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강남이 좋은 일이 생겼다고 밝혔다.
강남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일이 생겨 넘넘 헹복한 하루!!^^ 이쁜 여름 하늘 강이랑 남산 그리고 이상해씨 리아. 강북이는 더워서 나가기 싫다고 해서 엄마랑 집에서 에어컨 쐬고 있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아내 이상화와 함께 마스크를 착용한 채 산책 중인 모습이다. 반려견을 품에 안은 부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강남은 "#건강검진 #결과 #건강해요 #오래오래 살자 #고고"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좋은 일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9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했다.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