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근 아들을 출산한 배윤정이 출생신고를 하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22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 앞 첨 나와봐요. 하늘이 참 예쁘네요. 동사무소가 이리 감동일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출산 후 고된 육아를 하고 있는 배윤정은 오랜만에 외출을 하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이어 "DM 주신 백명이 넘는 엄마들… 진짜 너무 다들 감사드려요. 정말 존경해요. 답 없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한 분 한 분 다 읽었어요"라며 동사무소 내부 사진을 올렸다.
아들 재율 군의 출생신고를 한 배윤정은 아들이 포함된 등본 사진을 올리며 "나 엄마다"라며 감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달 25일 아들 재율 군을 출산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