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윤지가 점심으로 컵밥을 먹는다는 치과의사 남편을 걱정했다.
이윤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정한울 씨의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을 '정한울오빠'라고 저장해 놓은 이윤지는 "점심 뭐 먹냐니까 컵밥 먹는단다. 여러 개 먹어 라쏘애비"라며 남편의 끼니를 걱정했다. 남편을 걱정하는 이윤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014년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