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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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탁재훈, 외모 대결 초토화…김준호, 중매 전문가 초대 (돌싱포맨)

기사입력 2021.07.20 10:35 / 기사수정 2021.07.20 10:3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깔끔 요정 서장훈과 '돌싱포맨'이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

20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전성기 시절 우리 중에 누가 제일 잘 나갔냐’로 초토화될 예정이다.

“장난해 지금?”이라며 황당해한 멤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자기 자랑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목청 높여 자기 자랑하던 돌싱파이브는 급기야 서로를 헐뜯기 시작했고, 우정에 금이 갈 위기까지 이르러 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는 후문이다.

치열한 전성기 NO.1 대결을 펼친 돌싱파이브는 ‘이번엔 얼굴로 가보자’라며 외모 대결까지 시작했다. 서로를 견제하며 묘한 긴장감을 보이던 돌싱파이브는 이상민의 파격적인 제안에 탄식과 폭소를 금치 못했는데, 과연 모두를 숨죽이게 만든 돌싱파이브 외모 대결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준호의 초대로 ‘중매의 달인’ 이 방문해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몇 달 전, 임원희, 이상민과 함께 재혼을 꿈꾸며 중매 전문가를 만났던 김준호는 큰형님 탁재훈과 서장훈을 위해 전문가를 모신 것.

등장과 동시에 ‘노후 준비는 하고 있어요?“, ”숨기고 싶은 게 있어요?“ 라며 훅 들어오는 전문가의 질문에 천하의 입담꾼 탁재훈도 당황하며 현장이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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