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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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태국여행 따뜻했다"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1.01.15 18:3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빅토리아가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

이날 빅토리아는 태국 여행 마지막 날을 맞아 한국으로 떠나기 위해 닉쿤 가족들과 공항에서 작별인사를 나누게 됐다.

빅토리아는 언제 또 만날지 모르는 닉쿤 가족들을 두고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는지 뒷걸음질을 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빅토리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진짜 집에서 떠나는 느낌이었다. 닉쿤 가족들이 너무 잘해줘서 마음이 따뜻했다"고 속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용서부부' 정용화, 서현의 부산나들이, '아담부부' 조권, 가인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사진=빅토리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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