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편♥' 김준희, 한강서 다이아 잃어버려…"구하지도 못하는데"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준희가 다이아 분실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에 한강 다녀왔는데 저 이어링 한짝을 잃어버렸어요. 미국에서 사와서 구하지도 못하는 다이아 이어링인데 엉엉. 이 사진 찍을 때만 해도 있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선글라스와 선캡을 착용한 채 한강 위를 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김준희의 스타일리시한 근황과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준희는 "그래도 뭐 재밌게 타고 왔으니 잊어야 겠지요. 너무 좋아했던 문신이어링였는데 힝"이라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비연예인 연하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쇼핑몰 사업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연매출 100억 이상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