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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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 "'아침마당' 18년 진행...23,400명과 만났다" (집사부일체)

기사입력 2021.07.18 18:49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금희가 '아침마당'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아침마당' 진행 18년 및 '인간극장' 내레이션 9년의 대기록을 보유한 이금희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이금희에 대해 "대화의 신이자, 토크의 신이다. 대화의 기술에 대해 알려드리겠다"고 소개했다. 



이에 이승기는 "요즘엔 문자로 많이 하니까 말하는 능력이 저하되고 있다"고 했고, 유수빈 역시 "전화로 배달도 잘 못시키는 분들이 많다"고 공감했다. 김동현도 "머릿 속 생각이 말로 표현이 잘 안 된다. 말을 유창하게 하고싶은데 사용하는 단어가 몇개 없으니까 대화가 한정적이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그리고 이금희가 등장했다. '인간극장' 시그널과 함께 등장한 이금희. 전 국민이 다 아는 시그널에 멤버들도 반겼고, 이에 이금희는 "'아침마당'을 18년 보름을 진행했다. 23,400명의 초대손님을 만났다. 그분들과 다 인터뷰를 했다. 그것은 곧 23,400권의 책을 읽은 것과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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