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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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청춘영화의 주인공 같은 남신 비주얼

기사입력 2021.07.18 08:1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청춘영화의 주인공 같은 청량함과 아련함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15일 미국 TV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을 통해 월드컵대교에서 '버터' 무대를 선보였다.

화려한 조명이 더해진 광활한 대교를 무대로 방탄소년단은 자유로우면서도 웅장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14일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퍼포먼스에 이어 이날 '버터'까지 이틀 연속으로 '지미 팰런쇼'를 마무리해 위상을 입증했다.

그중 뷔는 은색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블랙 실크셔츠와 타이트 핏의 블랙 팬츠를 착용했다. 또한 귀여운 갈색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타이트한 의상 덕에 뷔의 넓은 어깨와 탄탄한 가슴, 긴 다리, 큰 키가 돋보였다.

완벽한 피지컬과 더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뷔의 아름다운 얼굴, 자유분방한 청춘의 향기가 빛나는 아우라는 숨조차 쉴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싱글 CD ‘Butter’로 단 1주일 만에 판매량 197만 장을 돌파했다.

16일(이하 한국시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9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싱글 CD ‘Butter’는 1주일(7월 9일~15일) 동안 총 197만 5,364장 팔렸다.

이는 올해 발매된 앨범의 판매량으로는 가장 큰 수치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2월에 발매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7’(337만 장),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BE’(227만 장), 2019년 4월에 발매한 ‘MAP OF THE SOUL : PERSONA’(213만 장)에 이어 역대 첫 주 최다 판매량 1~4위를 석권하게 됐다.

사진 = 지미팰런쇼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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