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아이돌 피 물려받은 쌍둥이 딸…마이크 씹어먹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율희가 노래를 좋아하는 쌍둥이 딸들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워 노래 잘하네 우리 둥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율희의 쌍둥이 딸이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몸만한 마이크를 입에 넣으며 소리를 내는 쌍둥이 딸들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쩜 저리 인형 같을까", "재율이 애기 때는 마이크 무서워했는데. 둥이들 정말 많이 다르다", "귀엽다", "사랑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율희는 FT 아일랜드 출신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