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단독주택 매입가 '100억원' (TMI NEWS)[종합]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TMI NEWS' 소유진 백종원의 집부터 송중기의 주택 가격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상위 1%의 집을 선택한 스타 베스트13'을 공개했다.

이날 모두가 꿈꾸는 드림하우스에 사는 스타, 소유진과 백종원 부부의 워너비의 T하우스가 13위에 올랐다. 'T하우스는' 서초구에 위치해 '꿈의 집'이라는 의미를 담은 곳이다. 복층구조로 구성된 'T하우스'는 높은 층고와 시원한 창이 큰 특징으로, 최고급 수제품과 외국산 마감재를 사용했다. 

12위에는 배우 김수현이 거주하고 있는 '성수동 G아파트'가 올랐다. 숲과 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바다 위 요트처럼 마주 보고 있는 두개의 동과 유리창으로 구성하는 커튼월 방식, 정원처럼 둘러싸고 있는 서울 숲이 포인트다.

또, 입주민을 위한 골프연습장과 수영장, 피트니스 등의 편의시설과 호텔급 게스트룸도 존재한다. 김수현은 한강뷰가 보이는 고층 호실을 약 40억 2000만 원에 매입했다. 이어 다른 동의 호실을 추가 매입했고, 약 30억 2000만 원이다. 최근 호실 가격은 약 32억 1000만 원이다.

11위는 차태현의 '압구정 H 아파트'다. 13년째 유재석이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희애, 강호동, 노홍철 등 많은 연예인들이 거주했다고 밝혔다. 노후로 인해 허름한 외관이지만 리모델링한 상태로 약 매입가는 29억 5000만 원, 현재 시세는 약 44억 7000만 원이다. 10위는 성시경의 '반포 A파크', 한 호실 을 18억 원에 분양 받았다고 알려져있다. 최근 매매가는 약 46억 5000만 원이다.

9위는 이민호의 논현동 'L빌라의 펜트하우스', 스타 빌라로 유명한 곳이다. 이민호가 거주한 집의 매매가는 약 50억 원, 펜트하우스를 구입하기 전 L빌라 한 채를 약 29억 7700만 원이다. 최근 44억 6000만 원에 실거래됐다. 8위는 전지현의 삼성동에 위치한 'I 아파트', 최근 실거래가는 약 50억 7000만 원이다. 7위는 이제훈의 서울 숲에 위치한 'A아파트', 이제훈은 37억 원에 분양 받았으며 실 거래가는 약 60억 원이다. 6위는 저작권 부자 유희열의 청담동에 위치한 'H 빌라', 36억 원에 구매 했다. 현 실거래가는 62억 원이다.

5위는 소지섭의 한남동 'H 아파트', 약 61억 원에 매입하며 모두 현금으로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실거래가는 약 77억 5000만 원으로 7년 연속 최고 매매가를 자랑하고 있다. 4위는 방탄소년단 RM의 한남동 'N 아파트', 약 63억 6000만 원을 현금으로 매입했다. 멤버 지민 역시 현금 59억 원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실거래가는 79억 원이다.

3위는 조인성의 잠실 'S 레지던스', 대한민국 최고층 건물로 알려져있다. 조인성은 약 45억 원에 매입했으며, 현 실거래가는 약 92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을 위해 총 두 채를 매입에 현재 시세로 약 180억 원이다.

2위는 데뷔 전부터 팬카페가 생길 정도의 인기 스타 송중기는 한남동과 이태원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는 부지에 토지와 주택을 매입해 새로운 건물 건축하고 있다. 지하 3층과 지상 2층의 구조의 단독주택을 짓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 이웃 주민으로는 삼성전자 故 이건희 회장의 주택, 도보 3분 거리에는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저택이 있다. SK 최태원 회장 역시 이웃 주민으로 알려져있다. 송중기가 매입한 토지와 주택가를 합치면 약 100억 원이다. 이어 송중기는 하와이 호놀룰루의 알라 모아나 비치 지역에 위치한 콘도를 '228만 달러(약 27억 7천 만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1위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청담동 'P 아파트', 최근 실거래가는 115억 원이다.

사진=Mnet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