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광고 촬영 현장 스태프가 되고 싶게 만드는 미모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최근 덴티스 인스타그램에는 “아니..주황색 타이도 저렇게 찰떡이면 어쩌쥬. 영웅님과 덴티스는 정말 아무리 봐도 운명이랄까.. 사진만 봐도 생생하게 느껴지는 덴티스X임영웅 2021 CF 현장 스케치 사진! 아낌없이 10장 모두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광고 촬영 현장 속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은 여심을 저격했다.

의료기기 생산 업체 덴티스는 지난 2020년 임영웅을 광고 모델로 발탁해 임플란트 제품을 홍보 중이다.

한편,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임영웅은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의 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6월 6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한 투표로 선정된 결과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 스타를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7월 기부천사로 등극한 스타들은 그들의 이름으로 총 15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에게 힘을 보탠다. 광고는 7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덴티스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