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유진이 뒷목이 타지 않게 하려다 땀범벅된 사연을 전했다.
14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하늘이… 와 최고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고 숲을 걷고 있는 소유진이 담겼다. 소유진은 "땀범벅. 뒷목 타지 않으려고 머리 안 묶었더니 더 땀 줄줄"이라며 관리에 신경쓰는 여배우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지인이 일 끝나고 등산을 하겠다고 하자 소유진은 "나는 집에서 애들이랑 쉴란다"라고 하루 계획을 전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