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母' 박연수, 싱글맘 정성 가득 "사랑은 표현해야"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연수가 딸 송지아를 생각하는 엄마 마음을 엿보였다.

박연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은 표현하는 거라고 알려주고 싶어요. 닭죽에 엄마 마음을 담아 방으로 배달. 파로 데코 좀 해봤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무더위에 닭죽. 원기회복. 송지아 아점. 파 데코레이션. 박연수 요리"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딸의 건강을 위해 보양식을 준비한 엄마의 정성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닭죽이 담겻다. 특히 파로 '사랑해' 문구를 만든 박연수의 센스가 돋보인다.

한편 박연수는 이혼 후 지아, 지욱 남매를 혼자 키우고 있다. 

다음은 박연수 글 전문.

사랑은 표현하는 거라고 알려주고 싶어요. 
닭죽에 엄마 마음을 담아 방으로 배달.
파로 데코 좀 해봤네요.
#무더위에#닭죽#원기회복#송지아아점#파데코레이션#박연수요리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