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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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승 "43kg 미인대회 출신→114kg까지 쪘다" 충격 (기적의 습관)

기사입력 2021.07.14 04:10 / 기사수정 2021.07.14 02:4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양혜승이 충격적인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는 양혜승이 출연해 다이어트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혜승은 과거 미인대회에 나갔던 때를 회상하며 "저때는 43kg였을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대학을 졸업하고 (무용) 선생님으로 생활했다"며 "먹는 양은 똑같은데 움직이질 않으니까 서서히 찌더라. 그래서 114kg까지 쪘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무려 45kg를 감량했던 양혜승은 "단기간에 빼니까 금방 요요가 왔다. 제가 단기간에 빼는 걸 두 번 해봤는데 당뇨가 오더라. 정말 망치로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1년에 걸쳐 15kg를 뺐다"고 다이어트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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