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측 "'클리닝 업' 출연? 제안 받은 작품"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염정아가 새 드라마 '클리닝 업' 출연을 제안 받았다.

13일 염정아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염정아 씨가 '클리닝 업' 출연을 제안 받았다. 현재는 영화 '밀수'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클리닝 업'은 증권회사 청소부들이 내부자 거래를 듣게 되며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영국 ITV 드라마 시리즈로 방영된 바 있다.

염정아는 4월 새 영화 '외계+인' 크랭크업에 이어 지난 달부터는 '밀수'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