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소유진이 백종원과 원앙부부의 면모를 자랑했다.
소유진은 13일 인스타그램에 "5년 째 내가 만들어주는 비누로만 샤워하고 있는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비누가 좋아서? 내가 좋아서?"라며 애정 어린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아침 테니스~ 오늘도 힘!!! 내보자"라며 테니스를 치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