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금주 6일 차 근황 "6년 된 것 같아…밥이라도 잘 먹어야지"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성시경이 금주 6일 차 근황을 전했다.

13일 성시경은 "4단계 때문에 대기실 음식 취식이 안 된다네요. 오랜만에 녹화가기 전 매니저와 집밥 (밭일 나가기 전으로 보이지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정갈하게 차려진 밥상이 담겼다. 성시경은 "다시마밥 짓고 말라가는 햄조금 베이컨 두줄 남은 거 채소랑 볶아서 간장 간마늘 설탕 조금 고춧가루"라며 직접 차린 밥상을 전했다. 이어 "'사랑의 콜센타' 선물받은 한우 업진살 조금 굽고 찌개 끓일 시간은 없어서 라면 하나"라고 덧붙였다.

남은 음식 없이 식사를 끝낸 성시경은 "금주 6일 차 밥이라도 잘 먹어야지"라며 "6년 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 5월 여덟 번째 정규 앨범 'ㅅ(시옷)'을 발매했다.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