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푸봄' 신수현, 청순+우아 다 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수현이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신수현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화보를 통해 여성스럽고 청순한 원피스부터 우아한 블라우스까지, 다양한 패션을 소화한 완벽한 자태로 매력을 뽐냈다.

신수현은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 화보의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신수현은 현재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출연 중이다.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신수현은, 이중적인 면모를 지닌 ‘박혜지’ 캐릭터를 맡아 능청스러운 악역 연기를 펼치고 있다.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는 일상 사진에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는 만큼, 드라마에서 역시 따라 입고 싶은 세련된 캠퍼스 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신수현은 현재 의류 외에 화장품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연기자로서는 물론 광고계에서도 주목 받는 신예임을 입증했다. 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지난 12일 발표한 결과이다.

사진= 하나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