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피지컬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 Shorts’에는 “잊을만 하면 돌아오는 영웅의 애착가방 #Shorts”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임영웅은 정동원과 함께 콘서트 리허설을 하고 있다.
애착가방을 메고 노래를 부르는 임영웅. 그의 훈훈한 피지컬과 비율은 여심을 저격했다.
‘임영웅 Shorts’는 구독자수 약 15만 5천 명을 기록 중인 인기 채널이다.
한편,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임영웅은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의 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6월 6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한 투표로 선정된 결과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 스타를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7월 기부천사로 등극한 스타들은 그들의 이름으로 총 15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에게 힘을 보탠다. 광고는 7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