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가 하와이에서 일본으로 돌아온 뒤 일상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은 마음을 씻어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이런 광대한 경치에 녹아 들거나, 방 안을 깨끗이 청소하거나, 둘 중 하나다. 휴일 보내는 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활한 자연 속을 거니는 야노시호의 모습과 깔끔하게 정리된 집 거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와 창문 밖으로 보이는 시티뷰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