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29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팬앤스타’에서 진행된 7월 2주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22,445,706표를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임영웅의 트로트 남자 랭킹 연속 1위 기록은 29주로 늘어났다. 3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에 한걸음 더 다가선 셈.
이와 같은 연속 1위 행진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임영웅은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의 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6월 6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한 투표로 선정된 결과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 스타를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7월 기부천사로 등극한 스타들은 그들의 이름으로 총 15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에게 힘을 보탠다. 광고는 7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팬앤스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