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애주가' 성시경이 금주를 다짐했다.
성시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과함께' 시즌2 촬영중 멤버들한테 인스타 한다고 사진 찍자고 부탁했어요. (내가 이런 말을 하다니...) 금주 5일차예요. 한 5주 지난 것 같은데. 그래도 다짐했으니 열흘 정돈 버텨보렵니다. 다들 몸조심 몸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널S '신과함께' 시즌2를 함께하고 있는 신동엽, 시우민, 이용진과 함께 사진을 찍은 성시경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금주를 다짐하는 성시경의 고충이 전해지는 멘트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 5월 10년만에 앨범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