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엑소 카이와 목장갑 끼고 바다行…문세윤 "생각보다 손 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김희선에 엑소 카이가 찍어준 사진을 자랑했다.

10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graph by KA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구멍조끼를 입고 보트를 타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베이지색 모자와 땡땡이 무늬의 블라우스, 청바지를 입은 김희선의 편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게다가 김희선은 목장갑까지 착용하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뽐냈다.

김희선은 "세상에서 춤 제일 잘 추고 잘생기고 착하고 매력 있고 성실하고 비행기 타면 안내 방송에 계속 나오는"이라며 카이의 칭찬을 늘어놨다.

이에 함께 tvN '우도주막'에 출연하는 문세윤은 "손이 생각보다 엄청 크시네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김희선, 카이가 출연 중인 '우도주막'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