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혜원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혜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우리보다 아이들이 더 가슴이 더 뜨겁게 실천하려고 하고 지키려 하고 홍보하려 하네요 #우리아이들을지켜줍시다 #리리남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과 남편 안정환 그리고 딸, 아들까지 한 자리에 모여 사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옷을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는 가족의 훈훈한 비주얼과 따뜻한 마음이 엿보인다. 특히 벌써 엄마와 비슷할 정도로 훌쩍 자란 두 자녀의 폭풍 성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원 안정환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8살 딸 리원과 14살 아들 리환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