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미나가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 없을때 마스크 잠깐 벗고 인증샷~ 인피니티풀은 항상 멋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블랙 컬러의 수영복을 입은 채 한 호텔의 수영장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50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미나는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