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건강한 일상을 전했다.
최은경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상체라인 완벽 정리편 찍고 오늘아침 겨드랑이, 등, 팔, 어깨 진짜 간만에 다 아파 기절. 그래서 운동을 째는 게 아니라.... 가서 하체를 더 때려잡아 밸런스를 맞췄습니다"라는 글을 작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리고 이 운동복 막 입어보라 용기주셔서 처음 입어봤으나 흠... 다신 안 입기로... 땀 나는대로 다 티나서 민망하기 그지없어서... 지지예요 지지"라고 덧붙였다.
또 "아무튼 이번주는 오늘까지만 운동할 수 있어서 땀 쭉 빼고 이제 일하러 갑니다. 3일동안 4번 운동 끝!"이라는 글로 열혈 다이어터임을 증명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최은경이 하늘색의 운동복을 입은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49세의 나이에도 멋지게 자리한 명품 복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은경은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전하고 있다.
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