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1 19:36
연예

이상훈 "이상우, '♥김소연' 몰래 보건증 만들어"...왜? (비디오스타)

기사입력 2021.07.06 14:47 / 기사수정 2021.07.06 14:47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비디오스타' 배우 이상훈이 김소연, 이상우 부부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윤다훈, 이선진, 이상훈, 송창의, 유장영이 출연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투머치토커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이상훈은 평소 친하게 지냈던 누나가 장모님이 되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상훈은 "지인 누나에게 골프를 치자고 연락했는데 대신 딸이 나왔다"라며 그것이 지금 아내와의 첫 만남이 되어 결혼까지 할 수 있었다고. 이상훈은 심지어 8년 동안 장모님에게 누나라고 부르며 딸과 사귄다고 얘기하지 못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이상훈은 정을영 감독과 김수현 작가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일화를 공개한다. 김수현 작가가 이상훈을 위해 극중 역할의 직업까지 바꿔준 감동 사연과 정을영 감독과의 아찔했던 첫 만남, 배우로부터 인정받기의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해 주변의 부러움을 산다.

한편 이상훈은 '펜트하우스' 천서진 역의 김소연을 반하게 만들었다고 해 주목을 끈다. 바로 이상훈이 운영 중인 우동집의 카레 우동에 김소연이 푹 빠진 것. 이상훈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김소연의 남편 배우 이상우가 김소연 몰래 보건증까지 만들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인다.

'비디오스타'는 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