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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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아테나 하차에 "안녕~ 제시카"

기사입력 2011.01.12 13:15

여명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미녀요원' 이민지가 아테나를 하차하며 트위터에 소감을 남겼다.

11일 오후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10회 방송 직 후, 이민지는 "안녕~ 제시카"로 시작하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극중에서는 아무도 제 이름을 불러주지 않았지만 현장에서는 모두 저를 제시카~라고 불러주셨답니다. 이제 겨우 현장에 적응했는데 떠나야만 해 아쉽지만 많이 배우고 느낀 첫 작품,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이제 제시카는 갑니다^^안녕~"이라며 첫 글을 남겼다.

이어 "잔뜩 긴장하고 헤매던 제게 잘하고 있다며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고 연기지도도 해주시고,거기다 늘 큰 웃음까지 주셨던 우리의 차승원 선배님,감사합니다~항상 멋지십니다~"며 차승원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또한 "한 번도 화낸 적이 없으신 김태훈 감독님을 비롯한 우리 친절한 스텝분들,항상 웃으며 반겨주셔서 감사!! 감사했습니다. 촬영장에 놀러갈께요~ 선생님들 선배님들 스텝분들~마지막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우리 아테나 화이팅입니다!"라며 응원 메세지를 남겼다.

한편, 방송에서 제시카(이민지 분)은 손혁(차승원 분)의 정체를 의심하던 중 DIS 상부의 지시로 손혁을 조사하다가 이를 알게 된 손혁에게 죽게 됐다.

[사진=이민지 글 ⓒ 이민지 트위터 캡쳐]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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