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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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주 입양한 16살 셋째 딸…"아이고 잘 컸네" (마이웨이)

기사입력 2021.07.04 20:0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옥주가 입양한 막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개그우먼 이옥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이옥주의 집이 공개됐다. 

이옥주는 한국을 방문한 사이 자신의 빈자리가 느껴지는 집을 영상으로 지켜보며 미소 지었다. 특별히 지난 2006년 입양해 어느덧 16살이 된 셋째 딸 제키의 모습에 "아이고 우리 딸 잘 컸네"라고 반가워했다.

또 화려하게 꾸며진 제키의 방을 보며 "제키 방은 가면 안 된다. 아이고. 저희 엄마가 봤으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을 텐데"라고 현실 엄마 면모를 엿보였다.

이어 "열여섯 살 개성을 누가 이해하고 따라올 수 있겠냐. 할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은 우리 딸 제키"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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