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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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父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당뇨 발생 확률 높다" (살림남2)

기사입력 2021.07.03 21:3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아버지의 건강을 챙겼다.

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은혁이 은혁 아버지의 건강을 걱정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은혁과 은혁 누나는 은혁 아버지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은혁 아버지는 건강검진을 받았고, 의사는 "심전도 검사를 촬영했다. 지금은 크게 이상을 보이지는 않는다. 체형으로 봤을 때 복부가 있어 보인다"라며 밝혔다.

이어 의사는 "지방 두께를 측정해 봤다. 5.12cm다. 위험도가 올라간다고 하는 지방의 두께는 4.5cm 정도다. 내장지방이 높으면 당뇨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도 높아진다. 허리둘레를 줄이시는 운동이나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설명했다.

이후 은혁 아버지는 은혁과 은혁 누나의 도움을 받아 운동을 시작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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