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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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왕관 쓰고 귀여운 미소…"사랑받아 행복해"

기사입력 2021.07.03 17:24 / 기사수정 2021.07.03 17:35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멸망 종영 소감을 전했다.

3일 서인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멸망'하면서 정말 많은 사랑 받아서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인국은 "우리스텝들도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 담에 꼭 진짜 꼭 다시 같이해서 이쁘게 만드러주라아아 고마워어어"라는 글을 남기며 드라마 촬영을 하며 함께 고생했던 스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서인국♥', '다음 작품도 '멸망' 스텝 시켜줘~', '멋있다', '섹시하다' 등의 서인국을 응원하는 문구가 담긴 배경으로 케이크를 든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왕관을 쓰고 자신을 위해 준비해준 케이크와 함께 미소를 짓는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귀여워.. 기여워..', '담에도 내 배우 가수 해줘여', '오빠도 고생 많았어요! 너무너무 소중해ㅜㅜ'라는 댓글을 남기며, 촬영이 끝난 그를 응원했다.

한편, 서인국은 최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인간 탁동경(박보영 분)을 사랑해서 결국 죽음을 택한 멸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서인국 인스타그램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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