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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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의 ‘삼국지 전략판’, 내일(3일) 시즌3 돌입…전략적인 플레이 기대↑

기사입력 2021.07.02 18:00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삼국지 전략판’ 시즌3이 드디어 시작된다.

2일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의 시즌3 시작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두 시즌의 시련과 고난이 끝나고 ‘삼국지 전략판’의 이용자들은 시즌3의 시작을 앞두고 있다. 이용자는 새로운 여정에서 다시금 위대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치밀한 준비 또한 마쳤다. 이에 ‘삼국지 전략판’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시즌3에 대한 개척 가이드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3는 개척 난이도가 상승되면서 개척 속도는 느려진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개척 시 속도가 아닌 안정적인 개척을 통해 실패 확률을 최소화하는 전략으로 게임을 풀어나가야 할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장수가 퇴진하면 더는 예비병을 돌려받지 못하기 때문에 가장 강한 개척 진용을 가진 한 팀을 개척 부대의 핵심으로 정해야 한다. 개척의 가장 중요한 목표인 부대의 레벨업과 높은 레벨의 토지를 점령에 보다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시즌 시작 후, 가장 중요한 ‘초보자 기간’ 동안에는 중상을 입을 시 자원을 돌려받지 못한다. 그러므로 이용자는 사전 정찰을 통해 수비군의 진용을 파악한 후, 병종 상성을 이용한 토지 점령이 필요하다. 토지 점령이 실패할 경우 반나절 동안 점령을 멈춰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장수 레벨 상승에서는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하게 된다. 전투 시 체력을 더욱 합리적으로 사용해야 하므로, 이용자는 체력 소모 절반 감소의 효과가 사라지기 전에 개척 1군의 모든 체력을 소모해야 한다.

시즌3 다양한 콘텐츠 추가로, 더욱 도전적이면서도 한층 강조된 책략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되는 ‘삼국지 전략판’은 글로벌 5,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이다. 동맹원과의 단합과 타 세력과의 갈등, 이를 풀어나가기 위한 지형적인 전략 및 책략 등을 통해 거대한 전투에서 짜릿한 승리 쾌감을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바로 내일 삼국지 전략판이 시즌3에 돌입하며 각지의 강자들이 또 한 번의 대전투를 펼친다”라며, “더욱 다채로운 전략과 책략이 난무하는 삼국지 전략판 시즌3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쿠카 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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