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1 07:48 / 기사수정 2011.01.11 07: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샤워 후 '2PM' 택연의 몸을 가리고 있던 수건이 흘러내렸다.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이응복, 김성윤 연출, 박혜련 극본)에서는 기린예고에 입학하기로 결정해 강오혁(엄기준 분) 집에서 살게된 진국(택연 분)의 노출신이 등장했다.
이미 강오혁 집에서 살고있던 고혜미(수지 분)는 문을 열자마자 동생을 찾고, 순간 수건만 두른 진국과 마주친다. 서로 한 집에 살게 된 사실을 몰랐던 두 사람은 놀랐고, 이어 경악할만한 사건이 발생한다.
바로 진국의 몸을 가리고 있던 수건이 흘러내린 것. 이에 고혜미는 두 눈을 질끈 감으며 비명을 질렀고, 고개를 숙여 자신의 상황을 깨닳은 진국 또한 괴성을 내며 경악했다.
이에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예상치 못한 노출신! 꺄악~", "역시 찢택연 답게 여전히 몸매 훌륭하군", "나까지 소리질렀다"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제이슨(우영 분)과 김필숙(아이유 분)의 배려로 서로를 향한 마음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사진= ⓒ <드림하이> 캡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