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8살 아들 얼굴 공개?…"1학년 무사히 마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일과 아들의 초등학교 1학년을 무사히 마친 기념으로 저녁식사. 아이가 고른 메뉴. 나 닮아서 고기사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8살 아들과 함께 홍콩의 한 고깃집을 방문한 모습이다.



더불어 강수정은 "너랑 나랑 고생했다. 온라인 수업도 무사히 지나고 학교에 가서도 적응 잘하고. 벽면 사인은 두 번 보니 처음의 감동 같진 않아도 굿굿. 마지막에 아들 얼굴 공개 같지 않은 공개"라며 애니메이션 효과를 입힌 아들과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