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백지영이 데뷔 22주년을 맞아 새 싱글을 발표한다.
1일 데뷔 22주년을 맞은 백지영은 소속사 SNS를 통해 깜짝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트라이어스는 “오는 7일 공개되는 음원은 마음 한 켠에 있던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노래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신곡은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곡 작업에 참여했고, 깊은 감성으로 감동을 안길 예정이기에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선물 같은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데뷔 기념일에 신곡 소식을 전한 백지영은 1999년, 1집 앨범 ‘Sorrow’의 타이틀 곡 ‘선택’으로 데뷔 후 ‘부담’, ‘Dash(대시)’, ‘Sad Salsa(새드살사)’ 등의 댄스곡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톱 가수 반열에 올랐다.
이어 ‘사랑 안해’‘총 맞은 것처럼’ 그리고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까지 전 세대가 함께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백지영의 새 스페셜 싱글은 7일 오후 6시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트라이어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