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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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찬 "오디션 한 번에 붙었다" 깜짝 고백 (아돌라스쿨)

기사입력 2021.06.30 17:27 / 기사수정 2021.06.30 17:27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아돌라스쿨' 에이스 찬이 '오디션 프리패스' 특강을 펼친다.

30일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에서 에이스 찬이 단기 속성 '인강'에 나선다.

이날 찬은 '그래요난꿈이있어요학과' 출신의 찬쌤으로 변신해, K팝의 대들보를 꿈꾸는 수강생들에게 오디션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매력적인 미소와 함께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 찬쌤은 "사실 저는 오디션을 한 번밖에 안 봤다. 감사하게도 바로 붙었다. 보면 볼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라고 저를 소개했었다"라고 오디션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조교 하성운은 "찬쌤 수업 들었으면 저도 한 번에 붙었을 텐데"라며 재치 있는 답변을 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어 찬쌤은 "노래를 부르기 전, 목을 푸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디션 전날 술이나 야식은 절대 먹으면 안 된다"라고 목 관리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그러나 한 수강생이 "찬쌤 야식 엄청 좋아하시지 않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그는 '동공지진'을 일으키면서 "아마 다음 날 스케줄이 없었을 것"라고 강조한 뒤 "노래를 부르지 않는 날에만 족발과 라면을 즐겨 먹는다"라고 해명했다. 그런가 하면 찬쌤은 오디션에서 부르기 좋은 노래와 그렇지 않은 노래, 오디션에서 좋은 인상 남기는 요령에 대해 시범을 보여줬다.

이어 하성운 조교와 '3초 듣고 노래 제목 맞히기' 게임, 춤 기본기 수업 등을 진행해 수강생들의 폭풍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낸다. 이날 찬쌤의 수업에 앞서서는 하성운쌤의 배틀그라운드 초보들을 위한 '플래티넘 프리패스' 특강이 준비돼 있다.

사진=U+아이돌Live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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