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농구선수 정창영이 휴가가 끝나가자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창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베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엘리베이터에서 정아와 다정하게 찍은 거울 셀카를 올린 정창영은 "이제 휴가도 얼마 남지 않았네… 금방 지나가는구나"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이제 다시 본업으로 돌아갈 준비하자"라고 덧붙였다.
정창영은 휴가 기간 동안 정아의 외조를 도맡아 눈길을 끌었다. '문명특급' 애프터스쿨 재결합 스케줄도 동행하며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6년 애프터스쿨을 탈퇴하고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 전주 KCC 소속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정창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