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그루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그루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검은색 반팔티를 입고 긴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 5살 쌍둥이 남매를 둔 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예쁘게 포즈를 취하는 한그루 옆으로 앙증맞은 아이의 손이 보여 육아 일상을 짐작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한그루는 결혼 후 쌍둥이를 출산했으며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