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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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기억은 없지만 본능적인 '라임앓이'

기사입력 2011.01.10 00:09 / 기사수정 2011.01.10 00:09

김령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주원의 '라임앓이'가 시작됐다.

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시크릿 가든>에서 21세로 기억이 돌아간 주원(현빈 분)은 본능적으로 라임(하지원 분)을 느끼며 '라임앓이'을 시작했다.

마법이 풀리며 라임과 주원은 다시 영혼이 뒤바뀐 상황. 라임은 깨어나자마자 주원에게 달려갔고 주원은 라임을 기억하지 못했다. 하지만 주원은 잠에서 깨자마자 길라임 이름이 먼저 떠올랐고 예전처럼 산책을 할 때도 라임과 함께 걷고 있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한 주원은 액션스쿨에 찾아와 종수(이필립 분)와 포옹을 하고 있는 라임에게 질투를 느끼고 라임이 자신의 품에 기습적으로 안기자 밀쳐내지 않고 가만히 안겨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주원이 라임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라임을 본능적으로 알아보면서 시청자들의 해피엔딩에 대한 기대를 열어두었다.

[사진=  SBS 주말드라마<시크릿 가든> 화면 캡쳐]





김령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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