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축구 레전드 이동국의 딸 재아가 영하 180도 기계 체험에 나섰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하 180도 5분간 버티기.. 세상 시원하고 좋다고 하는 넌 정말 독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재아가 영하 180도 기계에 들어가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크라이오테라피라고 불리는 치료법에 도전한 것. 재아는 전혀 힘들어하지 않은 채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동국 딸 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이며 최근 제1차 아시아테니스연맹(ATF) 14세 국제 주니어테니스대회에서 단식, 복식 2관왕을 달성해 대한민국 랭킹 1위, 아시아 랭킹 2위에 올랐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