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박현선, 장인 장모와 개화기 의상 '깜짝 변신' (살림남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스포츠 해설가 양준혁이 장인과 장모의 커플 사진을 촬영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양준혁과 박현선이 

이날 양준혁과 박현선은 양준혁 장모, 양준혁 장인과 함께 개화기 의상을 빌릴 수 있는 가게로 향했다.

양준혁은 "장인 장모님 신혼 여행 사진을 보면 쭈뼛쭈뼛 하신다. 그런 게 아쉬웠다. 스킨십도 많이 하고 표정이나 이런 부분을 살리고 싶어서 선택했다"라며 밝혔다.

이후 양준혁은 가족은 개화기 의상을 입고 변신했고, 양준혁은 양준혁 장인과 양준혁 장모의 커플 사진을 찍어줬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