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일상을 전했다.
26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래 파는 김밥처럼 만다고 모양 위주로 속 꽉꽉 넣었는데 어제는 집 김밥 느낌으로다가. 김밥이 당기는 날 요니에게. 맛은 그날 기분 따라 달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지연이 만든 김밥이 담겨 있다. 박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다른 요리 실력을 전하며 누리꾼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1986년 생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14세 태준, 12세 태서 군까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