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드림콘서트' 출격…멤버 D1, '드림 라이징' MC 발탁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글로벌 루키 다크비(DKB)가 드림 콘서트 ‘드림 라이징’ 스테이지에 출격한다. 또한 멤버 D1(디원)은 ‘드림 라이징’ MC에 도전한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6일 개최되는 ‘제 27회 드림 콘서트’의 ‘드림 라이징’ 스테이지에 다크비(DKB)가 출연한다.

또한 멤버 D1(디원)이 ‘드림 라이징’ 스테이지의 MC로서 활약할 예정”, “D1(디원)은 평소에도 재치있는 입담으로 소문난 재주꾼. 타고난 순발력으로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자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 27회 드림 콘서트에 출연하는 다크비(DKB)는 최근 마무리된 정규 1집 ‘The dice is cast’의 활동에서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과 신들린 퍼포먼스로 화제가 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트위터 블루룸의 누적 조회수 시청자가 92만을 넘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정규 1집의 타이틀 곡‘줄꺼야 (ALL IN)’의 MV가 공개 6일만에 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다크비(DKB)만의 개성을 담은 자체 컨텐츠의 꾸준한 업로드로 국내 및 글로벌 팬들에게 입지를 다져가며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는 그룹이다.

한편, 제 27회 드림 콘서트의 ‘드림 라이징’ 무대에는 다크비(DKB)를 비롯해 ARIAZ, PIXY, T1419, 드리핀, 신촌타이거, 알렉사, 킹덤, 핫이슈 등 K팝의 미래를 책임질 그룹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